본문 바로가기

중고차

그랜저 중고차시세표 +100만원 이득

 

중고차 구매나 판매를 위해서 가장 궁금한 점은 내가 관심 있는 차는 얼마일까? 또는 내차는 중고차 시세가 얼마나 될까? 일거예요. 누구나 중고차 거래의 호구가 되고 싶지는 안고 워낙 허위매물이나 중고차 관련 사기가 많기 때문에 많이 알아볼수록 좋은 조건에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고차 시세를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중고차 거래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시세 조회 차량 : 그랜저 IG 2.4 프리미엄, 3만 km

#헤이딜러 가격비교

요즘 가장 핫한 중고차 관련 플랫폼 '헤이딜러' 입니다. 중고차 거래 비교견적 앱 서비스로 내차를 팔 때뿐만 아니라 중고차 구매를 하고 싶은데 시세가 궁금하다면 조회하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중고차 거래가 매우 활발한 만큼 최근 가격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한번 조회해 보겠습니다.

 

차량 가격은 2,470~ 2,988만 원으로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나온 매물은 3만 km에 2,600만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헤이딜러의 또 다른 서비스는 20명의 딜러에게 동시에 견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장점입니다.

 

#SK 엔카 시세조회

그랜저 IG 2.4 프리미엄 매물은 265대 정도 나와 있습니다.

최저가 매물은 15만 km 1,680만 원이며 최대가 매물은 1.7만 km로 3,200만 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SK 엔카는 전체적인 시세를 파악하기는 힘들지만 구체적으로 조건에 맞는 매물의 금액을 파악하는 데는 편리합니다.

#경매 차량 

경매 차량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차량을 조금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허위매물 차량이 자주 사용하는 그런 말도 안 되게 낮은 가격에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경매는 처음에 시세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서 입찰을 시작하지만 대부분 시세 근처에서 낙찰되기 마련입니다. 

 

그럼 과연 일반인이 중고차 경매장에 참여할 수 있을까요? 답은 불가능하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이 중고차 경매에서 차량을 구입하길 원하신다면 중고차 딜러에게 입찰대행을 문의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매에서 차량을 낙찰받게 되면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최종 비용 = 경매 낙찰가 + 낙찰 수수료 (낙찰금액의 2.2%) + 대행수수료(낙찰가의 5%)+ 이전등록비와 상사 입금 (35만 원) 

 

얼핏 보면 일반적인 중고차 거래보다 더 비싸 보이지만 다 계산해보면 시세 대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결론, 중고차 매매상사든 경매든 직거래든 거래를 하기 전에 시세 파악을 여러 방면으로 해보시고 충분히 숙지가 된 상태에서 거래를 하신다면 사기도 예방할 수 있으며 더 좋은 조건에서 거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