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소나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알아보자
자동차에 태양광 장치가 달린다면? 상상해본 적 있는가.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는 태양광 장치를 지붕에 설치한 국내 첫 모델이다. 이를 통해 배터리를 충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기술이 점점 발전한다면 주차 중에도 태양광 패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저장이 가능해질 것이다.
기본적인 제원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
연료 하이브리드
엔진 스마트스트림 G2.0 GDi HEV
배기량 1999cc
변속기 자동변속기
구동방식 FF
최고출력 152.0
최대토크 19.2
복합연비 20.1km/l
도심연비 20.0km/l
고속도로연비 20.1km/l
연비등급 1등급
CO2 배출량 79.0g/km 저공해 등급 2 모터
배터리 종류 리튬이온배터리
용량-공차중량 1495.0Kg
앞 타이어 규격 205 65R 16
뒷타이어 규격 205 65R 16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은 한마디로 굿.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를 영입하더니 결국 디자인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어느 수입차와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이 정도 추세라면 미래에는 디자인에서 리드하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하이브리드 모델은 공인연비 20km/l은 가뿐하게 넘는다. 주행중 에너지 흐름을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제동 시에는 에너지가 배터리로 축적되는 걸 느낄 수 있다.
주행성능 또한 마음에 든다 바닥에 깔린 배터리는 차제의 무게중심을 낮춰줘 좀 더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해 준다.
현대차 하이브리드 소나타 앞으로 더욱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모델이 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