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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메모리스트 등장인물 결말 완벽분석

등장인물 소개

 

동백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보유한 형사

전 세계에서 1명 뿐인 초능력 공인

주인공 동백은 타인의 신체를 접촉하여 기억을 스캔할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 국민들은 믿지 않았으나 점점 믿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으며 이 능력으로 장기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감으로서 대형범죄 26건을 동백은 해결하게 된다.

 

동백의 등장으로 흉악한 범죄의 발생률이 매우 낮아지게 되어 국민들의 영웅이 되었지만 반대로 범죄자들의 원성을 사게 되었으며, 뿐만아니라 정지,법조,언론등 세력가들이 자신의 비밀을 들킬까 염려하며 서로 똘똘 뭉처 견제를 하기 시작한다.

 

한편 동백은 형사 생활 최대의 난관 살인마 '지우개'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선미

터프한 최연소 청년 총경

성격상 동백과는 다른 천재이자 일 중독자

30살의 어린나이에 최연소 총경이 된 선미. 그녀는 사법고시를 수석으로 패스하고 검사가 될 수 있었지만 오로지 수사가 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경정 특채로 경찰에 들어오게 된다.

 

 

그녀는 '지우개'를 쫒고 있고 동백을 통해 '지우개'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기 위해 동백의 뒤를 추적하게 된다. 감정보단 이성적인 판단을 앞새워 모든 흉악범들을 검거하는 선미는 과연 '지우개'를 잡을 수 있을까

 

이신웅

경찰의 실질적 2인자

말단 순경으로 시작했으나 빠르게 간부시험에 통과하여 승승장구한 능력자. 고시출신이 아니라는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이제 곧 정점에 도달할 수 있는 직전이지만 동백으로 인해 번번히 미끄지고 분노한다.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은 바로 동백을 고립시키는것.

 

강지은 기자

예전부터 동백의 팬이었고, 기자가 된 이후로는 동백의 취재 마크맨이 되었다. 하지만 상부의 부당한 지시를 듣고 의문점이 생기게 된다. 그건 바로 동백의 약점을 취재하라는것.. 강지은기자는 상부의 지시와 내적인 도덕성 사이에서 큰 갈등을 하게 된다.

 

줄거리 설명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형사

초능력 형사 VS 초능력 살인마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히어로는 이중생활을 한다 낮에는 평범한 일반인 밤에는 악당을 물리치는 히어로. 하지만 메모리스트의 주인공 히어로는 누구에게나 정체가 노출되어 있는 공인 초능력자이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그의 존재를 알고있다. 심지어 범죄자들까지도.

 

초능력 주인종 앞에 나타난 초능력 살인마가 나타났다. 사람의 기억을 지울 수 있는것. 그 둘의 숨막히는 추격전과 통쾌한 정의현이 시작된다.

증거로 범인을 잡는 천재 프로파일러

"피해자의 영정 앞에 바칠 건 값싼 눈물이 아니라 수갑 찬 살인마의 면상이니까"

20세에 최연소 사법고시 수석패스 그러나 검사가아닌 총경을 선택한 한선미초능력 형사조차 해결하지 못했던 미제사건을 완벽하게 해결한 천재 프로파일러. 그녀에게는 비밀스러운 목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지우개"살인마를 잡는것

결말 예상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만큼 웹툰의 스토리와 큰 맥락에서는 비슷할 수 있지만 결말도 같을거라고 쉽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피엔딩의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라마 분위기나 소재 자체가 크게 반전을 예상하기 어렵게 만드는것 같네요. 이건 어디까지나 블로그 주인장의 생각일뿐 여러분들의 의견과 실제 결말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